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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케이웨더> |
[뉴스핌=이동훈 기자] 내일(18일)은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보이며 무덥겠다.
17일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고 덥겠다.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다. 광주의 낮기온은 34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지방 오늘보다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한낮에 속초와 강릉의 기온 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다. 다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