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한국의 매운 라면을 먹은 일본 유튜버가 괴로워 눈물을 흘려 화제입니다.
일본 유명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방 영상을 업로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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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이 보내온 핵불닭볶음면 컵라면 6개를 먹었습니다. 그는 한 입 먹자마자 "매워! 벌써부터 매워!"라며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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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차 음료를 마셔도 매운 맛이 가시지 않아 힘들어한 키노시타 유우카. 그는 "보통 먹으면서 더 매워지지 않나. 이건 먹자마자 맵다. 너무 매워서 입이 아프다"고 설명했습니다. 급기야 눈물까지 터뜨린 키노시타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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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포기할만도 하지만 그는 팬이 보내온 선물을 남길 순 없었습니다. 고심하던 키노시타는 달걀과 치즈를 섞은 소스 400g을 라면에 투하했습니다. 키노시타는 그렇게 매운 라면 먹기에 성공했습니다. 그가 먹은 총 칼로리는 4515kcal이여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출처(youtube@Yuka Kinosh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