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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패션쇼장·마임무대 ‘서울로7017’…개장맞아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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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길거리공연·패션쇼 등 즐기며 서울로 산책

[뉴스핌=이보람 기자] 20일 개장한 '서울로7017'에서 패션쇼나 마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노후 고가도로에서 도심 보행길로 변신한 '서울로7017'을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이날 오후부터 이틀 동안 서울로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로가 개장하는 토요일 오후 8시에는 공식 개장행사가 열린다. 이에 앞서 낮동안 서울로 곳곳에서는 통기타나 해금 연주, 마임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것은 물론 패션쇼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시민들은 함께 서울로를 찾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우재단빌딩 연결 통로에서 펼쳐진 '서울로 365 패션쇼' 때는 시민들이 많아 통행이 어려울 정도였다.

서울시가 20일 '서울로7017'을 공식 개장했다.

이밖에 인기 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서울로를 걷는 캐릭터 퍼레이드, 코리아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공연 등도 예정돼 있다.

개장 이틀째인 오는 21일에는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하는 '거북이 마라톤'을 비롯해 시민드럼페스티벌, 서울시 예술단 특별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김준기 안전총괄본부장은 "'서울로7017' 개장이 서울이 보행친화 도시로 변모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일정은 인터넷 서울로7017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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