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10대와 20대 청소년들은 인터넷을 거의 매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톡'다음으로는 '인터넷뉴스'를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의 '2017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빈도가 '하루에 1회 이상'인 경우가는 10대가 93.9%, 20대가 99.6%에 달했다.
10대는 주로 여가활동을 위해, 20대는 이메일, SNS, 채팅, 인터넷전화 등 '커뮤니케이션'과 '자료 및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했다.
청소년들은 최근 1년 이내에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 중 카카오톡 등 '인스턴트 메신저'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그 다음은 '인터넷신문(뉴스)'를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서비스는 초등학생은 카카오스토리를 주로 이용하고 대학생은 페이스북을 주로 이용하는 등 학교급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인터넷뉴스를 본다는 비율은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커졌다. 초등학생의 28.0%, 중학생의 77.8%, 고등학생의 88.0%, 대학생의 97.9%가 인터넷뉴스를 본다고 답했다.
카카오톡은 학교급에 따라 큰 차이 없이 98%의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지난해 초·중·고 학생 중 스마트폰 과의존위험 수준은 중학생이 34.7%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고등학생 29.5%, 초등학생 23.6% 순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