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약 30년 뒤인 2045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65세 이상 고령가구주도 전체 가구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됐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5년~2045년 장래가구추계'를 보면 2015년 27.2%인 1인가구 비중은 2045년에 36.3%까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교과서적 가정'인 4인가구 비중은 2015년 18.8%에서 2045년 7.4%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5년 평균가구원수는 2.53명이나 점차 감소하여 2045년 2.1명까지 줄어든다.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2015년 366만가구(19.3%)에서 2045년 1065만가구(47.7%)로 증가할 전망이다.
아이가 있는 가구는 8가구 중 1가구 꼴로 떨어진다. 전체 가구 중 미성년자녀가 있는 가구 비중은 2015년 30.1%에서 2045년 12.4%로 2015년에 비해 41.2%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가구가 혈연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개념도 바뀐다. 가족으로 이루어진 친족가구 비중은 2015년 71.6%에서 2045년 62.4%로 감소한다.
2015년 총가구는 1901만 가구에서 2043년 2234만 가구까지 증가한 후 감소, 2045년에는 2232만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