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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강예원이 코세척, 종아리 랩핑을 한 장면 <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 강예원이 자신만의 몸관리법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7일 방송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남다른 관리법을 선보였다.
한채영은 "너 맨날 좋은 거 들고 다니던데 같이 예뻐지자"라고 물었고 강예원은 얼굴 미용팩을 한채영에 줬다.
함께 팩을 붙인 뒤 강예원은 비닐을 종아리에 감싼 후 정체불명의 양말을 신었다. 그는 "랩핑이라고 있다. 다리의 붓기를 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강예원의 예뻐지려는 노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플라스틱병을 들고 코세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언니 그래도 여배우인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걸 싫어한다. 잠자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 잠은 죽어서 자자란 주의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