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
7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02포인트, 0.05% 하락한 2151.7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150선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 미국의 시리아 공급 소식으로 2145선까지 떨어졌다. 이후 경기 민감주와 에너지 관련주 등이 선방하며 지수의 낙폭을 제한했고, 2150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864억원 이상 순매도했으며 개인들은 187억원, 기관이 209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5영업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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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1억4700만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89억5200만원 순매도로 총 48억원 이상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 섬유의복, 운수창고, 은행 업종 등이 상승세였고 전기가스업과 운수장비, 증권업종 등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제각각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전일대비 1현대차도 전일보다 2.36% 하락한 208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전일보다 2.36% 하락한 14만4500원을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중 미국의 시리아 공습 영향으로 단기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지만 경기방어주들이 선방하고, 유가반등으로 에너지 관련주들이 반등하면서 코스피 낙폭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최근 인플레이션 사이클 기대가 약해지고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하락변동성을 언제든 자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날 발표된 삼성·LG전자의 실적은 시장에서 예상됐던 부분으로 증시 레벨을 올리는 동력으로 작용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은 전일대비 2.86포인트, 0.45% 상승한 633.32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0.22% 하락한 9만100원으로 마감했으며, 카카오는 2.49% 오른 8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