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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품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아파트급 전용률에 백화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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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오찬미 기자] 한화건설이 백화점, 아쿠아리움, 컨벤션센터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복합 주거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짓는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에 버금가는 높은 주거 전용률과 전실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주거 쾌적성을 앞세우고 있다.  

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 수원 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 지어진다. 지하 5층에서 지상 42~47층,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다. 전용면적별로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주거, 문화,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도시 안에 만들어질 계획이다. 대지면적 3만836㎡, 연면적 31만8551㎡의 복합단지다.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이 단지 안에 들어온다.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이 지하 6층~지상 12층 대형으로 들어선다. 12층엔 수영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모든 복합시설은 오는 2019년 준공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마지막 개발부지에 최고 47층으로 지어지는 복합 주거시설"이라며 "200㎡규모 광교 호수공원을 품은 마지막 자리에 꿈에그린이 지어진다"고 강조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오찬미 기자>
광교 호수공원 <사진=오찬미 기자>

 

주거복합시설인 만큼 주거편의성이 높다. 백화점, 호텔, 컨벤션센터까지 모두 지하로 연결돼 복합단지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백화점으로 이어져 입주자들은 단지 내 상가처럼 백화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4분만에 갈 수 있다. 오피스텔 전 가구가 광교 호수공원 조망권에 들어온다.

일반 아파트에 버금가는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아파트와 동일한 안목치수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이 2~2.3평 더 넓게 공급된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에 보기 드문 방3개, 욕실 2개 구조를 갖췄다. 펜트리, 세탁실도 별도로 들어간다. 'ㄷ'자형 주방과 안방 일체형 수납장도 갖췄다. 천정고는 2.5m로 일반 천정보다 20cm 더 높다. 이와 함께 전실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오찬미 기자>
광교신도시에 건설된 아파트 단지들 <사진=오찬미 기자>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다. 7억원대 미만으로 책정될 거라는 게 분양대행사 측의 설명이다. 

주변에 들어선 단지들의 평균 분양가는 84㎡기준 5억8000에서 8억원원대로 다양하다. 지난 2013년 입주한 포스코 더샵 레이크 파크는 84㎡기준 평균 6억7000만원, 2015년 분양한 중흥S클래스는 6억원대 초반, SK건설의 레이크뷰타워는 5억800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내고 1개월 후 분양가의 10%를 중도금으로 내면 입주시까지 추가금이 들어가지 않는다. 오피스텔이라 전매제한도 없다.

견본주택은 오는 14일 금요일 문을 연다. 오는 17~18일 청약을 받고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1~22일에는 계약이 진행된다. 총 공사기간은 40개월이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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