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일꾼들' 최양락, 심형탁, 이특이 은밀한 출근을 시작한다. <사진=KBS 2TV '독한 일꾼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독한 일꾼들’ 세 남자들이 은밀한 출근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독한 일꾼들’에서는 심형탁, 최양락, 이특이 분장에 나선다.
이날 최양락, 심형탁, 이특은 분장실로 향하고 은밀한 변장을 시작한다.
세 사람은 모두 본인과 정 반대인 분장을 하기 시작했고, 최양락은 “뭐야, 아줌마야?”라고 기겁해 웃음을 더한다.
또 이특은 분장한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최양락은 분장 후 시골 마을버스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고, 심형탁은 뜨거운 용광로 앞에서 일을 했다.
결국 심형탁은 힘든 일에 지쳐 ‘두찌빠찌’ 노래를 불렀다는 후문.
한편 ‘독한 일꾼들’은 30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