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갤럭시 S8] 12번의 박수갈채, 10번의 환호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언팩 행사서 빅스비 등 새로운기능에 외신들 열광

[뉴욕=뉴스핌 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8과 S8+(이하 갤럭시 S8)을 공개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는 12번의 박수갈채와 10번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언팩 1시간동안 5분에 한번꼴로 찬사를 받은 셈이다.

30일(한국시간) 갤럭시 S8 공개행사에는 한국,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미디어 2000여명이 참석했다. 시작 1시간 전부터 이미 긴 줄이 늘어섰고 입장 시작 후에는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이는 자리를 맡기 위한 취재 경쟁이 벌어졌다.

언팩 행사 시작 전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 몰려든 2000여명의 글로벌 미디어들 <사진=황세준 기자>

'This was a phone'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함께 행사가 시작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홍보 영상 상영 후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등장하자 더 큰 환호성이 터졌다.

블루 색상 와이셔츠에 그레이 색상 재킷을 입고 등장한 고 사장은 "오늘 이 행사가 스마트폰의 새 시대를 여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제 스마트폰은 모바일 라이프를 여는 문(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 새로운 여정은 우리(삼성전자)만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한다"며 "경계를 뛰어넘은 갤럭시 S8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고 사장이 잠시 무대 아래로 내려가고 권투하는 장면, 드럼 치는 장면 등에 갤럭시 S8의 상하좌우 배젤이 사라지는 장면을 합성한 동영상을 상영하자 다시금 엄청난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저스틴 데니슨 상품전략 부사장이 프레젠테이션 바통을 이어받아 주요 기능을 설명할 때마다 글로벌 미디어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갤럭시 S8이 모바일 폰 최초로 HDR(High Dynamic Range) 인증을 받았다는 부분, 홈버튼이 보이지 않게 된 비결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박수가 터졌다. 10나노 프로세서를 사용했다는 설명에서는 환호성을 보냈다.

언팩 행사 이후 체험존에 몰려든 글로벌 미디어들 <사진=황세준 기자>

언팩 시작 후 34분이 지난 시점, 삼성전자가 갤럭시 S8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를 소개하자 글로벌 미디어들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이어졌다. 

이밖에 하만의 고급 오디오 브랜드인 AKG 튜닝을 적용한 번들 이어폰, 동작 감지 센서를 적용한 기어 VR용 컨트롤러, 새로운 360도 카메라인 '기어 360 2017', 갤럭시 S8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전용 액세서리 'DeX', 새로운 보안 기능인 얼굴인식 등이 찬사를 받았다.

'기어 360'의 경우 새로운 기능인 라이브 방송을 시연했다. 언팩 행사장 외부에 나가있는 직원이 실시간 촬영한 영상이 스크린에 나타났다.

행사 막바지 고동진 사장이 다시 등장하자 박수가 계속 이어졌다. 고 사장은 행사장의 열기가 더웠는지 자켓을 벗고 셔츠 소매를 걷어부친 모습이었다.

언팩 마지막은 VR을 경엄한 타조가 날게 되는 내용의 동영상과 흰 옷차림의 삼성전자 미국법인 판매사원 150명이 갤럭시 S8을 행사장을 한바퀴 순회하는 퍼포먼스로 장식했다. 글로벌 미디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까지 박수갈채와 환호를 멈추지 않았다.

언팩 행사 이후에도 글로벌 미디어들의 관심은 이어졌다. 행사장 밖 복도에 마련된 체험존마다 제품 크기를 비교해보거나, 인증샷을 찍거나, 직원들의 설명을 듣기 위한 줄이 늘어섰다.

삼성전자는 빅스비, 안면 인식, 자동초점 셀카, 삼성 커넥트(스마트홈) 등 갤럭시 S8의 주요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보드를 체험존에 설치, 이해를 도왔다. 

미국법인의 한 직원은 "체험존에 비치한 제품은 아직 모든 기능이 활성화 되지 않았으나 정식 출시 시점에는 더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디언은 갤럭시 s8의 여러 특징 중 '베젤이 거의 없는 디스플레이이가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고 와이어드는 'S8의 가장 큰 강점은 아름다운 디자인'이라고 평가했다.

기즈모도는 '갤럭시 s8은 삼성이 지난 몇 해 동안 이룩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극찬했고 슬래시기어는 '매우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사용성 향상에 집중했으며 사용자들이 사랑하는 기능들을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언팩행사에서 삼성전자 미국법인 판매사원들의 피날레 퍼포먼스 <사진=황세준 기자>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