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김재욱이 '보이스' 종영 후 최근 관심사로 정치를 꼽았다.
김재욱은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뉴스핌과 OCN '보이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재욱은 요즘 최대 관심사가 "정치"라며 "우리나라 정치뿐만 아니라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큰 일을 겪으면서 나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강권주, 무진혁과 대립하는 옥상 장면에서 모태구는 이런 대사를 한다. '원래 지배당하는 자들에게는 목숨이란 게 없다' 그 대사가 되게 생각하게 하더라. 옛날부터 극소수의 권력자들이 인류를 지배해왔던 것은 사실이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지 나의 국가와 역사를 되돌아보게 된 계기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김재욱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가수 양파와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양파와는 내가 음악활동을 하면서 10년 가까이 알았다"며 "배우 주지훈, 공유, 김남길도 친하다. 대체로 함께 작품 활동을 한 배우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내려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모태구 역을 맡으면서 "친한 지인들로부터 연기 피드백은 받은 적 없냐"란 취재진의 질문에 "없다. 원래 입에 발린 말은 낯간지러워서 서로 안 한다"고 너스레도 떨었다.
한편 김재욱은 지난 12일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희대의 살인마 모태구 역을 연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