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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9급 공채에 14만명 몰려…일반농업9급 경쟁률 665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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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올해 서울시 7·9급 공채원서 접수결과
평균경쟁률 86.2대 1…필기시험 6월 24일부터

[뉴스핌=이보람 기자] 올해 서울시 7·9급 공무원 공개 채용에 14만명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다.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2017년도 서울시 7·9급 공채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1613명 선발에 13만9049명이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86.2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지원자 수는 전년보다 8862명 감소했다. 기존 6월 시험에 포함됐던 경력경쟁직렬(약무·간호·지적·운전 등)이 올해는 9월 시험으로 분리된 영향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에 경쟁률도 작년 87.6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주요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일반농업9급이 가장 높았다. 2명 모집에 1330명이 지원, 경쟁률이 665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인 815명을 뽑는 일반행정9급의 경우 8만1393명이 지원해 9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연령대는 20대가 3분의 2 가량을 차지했다. 20대 지원자는 8만7510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62.9%다. 30대(30.8%)와 40대(5.0%)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과 남성이 각각 56.4%, 43.6%를 차지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4일 실시된다. 구체적 시험장소는 같은달 9일 서울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23일이다. 10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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