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이 '국가'에 대해 살펴본다.
19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국가의 품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017년 청년들을 사로잡은 신조어는 '헬조선, 탈조선, N포세대, 흙수저' 등이다.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이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유시민이 국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홍진경은 "독재는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경제 발전은 이루지 않았나"고 말했고, 조승연 역시 "한국 여권은 그래도 골드카드"라고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유시민은 "민주주의 절차만 지킨다고 좋은 국가가 되는게 아니다"라며 "인류 문명사가 이룩한 최고의 상태까지는 아직 대한민국이 못 왔다"고 지적해 이유를 궁금케 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19일 밤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