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피고인'의 유리가 탈출한 지성을 살렸다.
6일 방송한 SBS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이 교도소에서 도망쳤다. 이날도 어김없이 윤태수(강성민)가 정우의 탈출을 도왔다.
박정우는 탈출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 그와 그의 동료 뭉치(오대환), 신철식(조재윤)도 함께했다.
사이렌 소리를 듣고 달려온 경찰은 박정우에 총을 겨눴다. 박정우는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며 경찰을 달랬다. 경찰은 탄을 쐇고 박정우는 죽은척했다. 경찰이 놀래 그를 깨우자 정우는 경찰에 수갑을 채우고 도망갔다.
정우는 딸을 구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는 위기에 순간에서도 딸만 생각했다. 그는 "하연아(신린아) 아빠가 간다"라며 굳은 결심으로 도망쳤다.
교관에게 잡힐뻔한 뭉치와 신철식도 다행히 빠져나왔다. 경찰 내에서는 정우가 탈출하자 비상이 걸렸다. 이들은 계속해서 정우를 찾기 위해 애를 썼다.
정우는 뭉치, 신철식과 약속한 장소인 공장으로 들어갔다. 공장에 다다른 상황에서 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가까워졌다. 이때 마침 뭉치, 신철식을 태우러온 서은혜(권유리)와 마주했다. 서은혜 덕에 모두가 빠져나올 수 있었다.
차에탄 정우는 은혜에 "어떻게 된거야? 서울에서 보기로 했잖아"라고 묻자 서은혜는 "의뢰인은 믿지마라면서요"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차영운(장광)은 차명을 차민호(엄기준)에 넘겨줬다. 차영운은 "이제부터 선호 너한테 하나하나 넘겨줄 생각이다. 나도 이제 늙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명은 이제 네것이 될 것이다. 잘해서 다음에는 은수에게 갈 수 있도록 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차민호는 "잘 해보겠습니다"라며 만족했다. 출근하기 전 나연희(엄현경)는 차민호에 "아버님이 왜 오셨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은수 보고싶어서 왔겠지. 그떄 했던 말 무슨 뜻이야? 형이 만든 페이퍼컴퍼니 아버지도 알고계시단 소리야?"라고 물었다. 이에 연희는 "당신 걱정돼서 한 소리에요"라고 답했다. 차민호는 대수롭지 않은듯 "걱정마. 나 다녀올게"라고 했다.
출근하던 길에 차민호는 결국 주식 횡령 혐의로 체포됐다. 이 가운데 나연희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져 긴장감을 높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