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PB센터 탐방] 청담동 명품거리 파고든 씨티은행, '큰손' 사로 잡았다

기사입력 : 2017년03월06일 10:54

최종수정 : 2017년03월06일 17:47

"단기 매매시 패널티 부과"…긴 호흡 분산투자로 씨티 '브랜드' 굳힌다
성장 한계론 거액자산가 시장서 나홀로 '성장세' 주목

[뉴스핌=박민선 기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라.' 역시 옛 격언대로인 걸까. 씨티은행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었다. 씨티은행 청담센터가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문을 연지 불과 3개월. 하지만 주변의 그 어떤 상점보다 많은 고객들이 찾는 '명품숍'으로 뜨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5층 등 총 7개층으로 짜여진 청담센터는 겉으로 드러나는 모든 공간이 예사롭지 않다. 1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스마트존이 무인창구화로 최신식의 시스템을 강조했다면 2~5층에 배치된 미술 작품과 도서는 카페 혹은 미술관의 분위기를 안겨준다. 고객들이 언제든 들러 쉬어갈 수 있도록 곳곳에 마련해놓은 공간들은 흡사 서재라는 착각도 들게 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품 하나까지도 차별화해 명품 서비스를 눈으로도 담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청담CPC센터 5층 라운지의 모습 /김학선 기자 yooksa@

이 곳에서 고객들을 맞이하는 RM(Relationship Manager)은 총 28명. 보험 분야 전문가까지 모두 최정예 멤버라고 해도 손색 없는 전문가들이다. 자산 규모에 따라 씨티 프라이어리티(Citi Priority, 5000만~2억원), 씨티골드(2억~10억원), CPC(Citigold Private Client, 10억원 이상)고객으로 나뉘지만 이곳을 찾는 고객이라면 씨티은행의 특화된 고품질 자산관리 서비스 '포트폴리오 360도'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담센터는 씨티은행이 표방하고 있는 새로운 자산관리(WM) 비즈니스를 가장 앞서 구현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11월 말, 1조원대 관리 자산으로 출발한 청담센터는 이미 두자릿수대 성장을 달성 중이다.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수퍼리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에서 성장 한계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성과다.

한국씨티은행 청담CPC센터 3층 전경 <사진=씨티은행>

청담센터가 큰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뭘까. 최고급 인테리어에 각종 프레젠테이션용 장비, 현금입출금기까지 완비된 상담실 등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의 비법도 뜯어볼 필요가 있다.

"단기적인 상품 매매 및 권유에 대해 패널티를 부과합니다." 임대료 부담만 해도 만만찮을 현실에 상품 매매를 통한 수익을 마다한다? 곧이 곧대로 듣기 힘든 이야기다. 김정현 청담센터장에게 되물었다. 그는 압구정과 반포 등 강남권에서 PB로 체력을 다지고 현재 씨티은행 WM의 최전방에서 뛰고 있다.

"RM이 상품을 판매했다면 이것이 포트폴리오 분산에 의해 이뤄진 것인지에 대해 퀄리티를 분석하는 자산분산지수(Asset Allocation Index)를 확인합니다. 만일 AAI 지수가 개선되지 않고 단기적인 매매를 한 경우라면 해당 사유를 파악하고 지점장이 RM을 코칭합니다. 이같은 관리 시스템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수익과 위험관리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고객께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자가 청담센터를 찾은 날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고객 자산증식'이라는 과제와 함께 '잦은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 수취 금지령'을 내렸다.

많은 금융사들이 표면적으로 비슷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떨쳐내기 힘든 과실이 바로 '판매 수수료 수익'. 당장 관리비용을 충당이라는 현실적 측면에서 불가피한 부분이기도 하다.

김정현 한국씨티은행 청담CPC센터장 /김학선 기자 yooksa@

"매달 임대료 등 비용이 발생하죠. 하지만 그 부분은 제 미션이 아닙니다. 씨티 브랜드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고 자산을 관리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거죠. 우리가 기존에 가졌던 생각을 버리라는 것이고 나머지는 회사가 투자한다는 확고한 개념입니다."

사실 청담센터를 다녀간 경쟁사들도 많았다. 모두 같은 질문을 던졌고 같은 답을 보냈다. 하지만 이를 현실에 적용시켜 시스템을 바꾼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높다.

특히, 새로운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 토탈웰스어드바이저(TWA)는 글로벌 뱅크로서 씨티의 경쟁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글로벌 리서치의 자료를 분석해 투자배분의 지침으로 삼고 이를 RM들이 고객 성향과 현재 포트폴리오 분석을 기반으로 적정 투자 전략을 제안하고 있는 것. 국내 시장에 PB라는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했던 씨티은행은 WM 관련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본연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저희는 시장에서 유행하는 상품이라고 추종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상품 담당자가 '포트폴리오 카운셀러(PC)'와 함께 영업점 피드백을 받아 정보를 분석하고 PC는 다시 이것을 RM에 '뜨겁게' 전달합니다. 단순히 인기있고 잘 팔린다는 이유로는 판매하지 않아요. 비록 우리가 다루지 않는 상품이더라도 장단점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해드립니다. 고객들이 뭔가 '다르다'고 느끼시는 이유죠."

청담센터는 각 상품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프리미엄펀드 60'을 선정했다. 운용사의 신용도와 운용철학, 씨티은행의 모델 포트폴리오와 맞는지를 검토한 뒤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는 것이다. 자산비중으로 본다면 국내와 해외가 3대 7, 신흥국과 선진국으로 본다면 선진국에 대한 기대가 좀 더 녹아 있다.

김 센터장이 추천하는 투자 유망한 상품은 자산배분 콘셉트의 멀티에셋 상품들이다. 지난해 씨티은행 고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펀드인 프랭클린넥스트펀드 역시 자산배분형 상품이다. "멀티에셋 상품은 자산배분이 녹아져 있기 때문에 고객들 입장에서도 마음 편하게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금액이 크지 않은 고객도 이러한 멀티에셋 상품을 활용하면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의 각종 변수와 출렁이는 금융시장으로 인해 잔뜩 움츠리고 있다면, 긴 호흡으로 WM 시장의 새로운 명가 브랜드를 구축 중인 씨티은행 청담센터의 문은 두드려볼 것을 권해본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