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개그맨 윤택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치매 어머니를 바라보며 눈물을 훔쳤다.
윤택은 지난달 26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치매를 앓는 어머니을 앞에 두고 눈물을 쏟았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윤택은 개그맨이 된 자신을 자랑스러워했던 모친의 과거를 돌아봤다.
윤택의 모친 윤재희 씨는 올해 74세로 고혈압, 당뇨, 치매를 앓고 있다. 입원한 상태인 윤택의 모친은 아들이 찾아와 손을 잡아도 누군지 알아보지 못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윤택은 "엄마, 아들이 뭐하는 사람이에요?" "제 얼굴 기억 나세요?" 등 대화를 시도하며 기억을 되돌리려 애썼다. 하지만 윤재희 씨는 계속 윤택을 못 알아봤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윤택은 "더 빨리 효도했더라면 이렇게 후회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연신 눈물을 닦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