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평가기관, 패션분야 대학순위 세계1위로 평가
[뉴스핌=이진성 기자] 한국에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 한국캠퍼스가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9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캠퍼스 설립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뉴욕주립대 FIT는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대학으로 세계적으로 패션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는 '세계 최고의 패션대학’으로 선정했고, 패션전문지인 ‘페션니스타(Fashionista)'는 패션분야 대학순위 미국내 1위로 평가했다.
이 대학 출신으로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 등이 있다.

한국캠퍼스는 본교와 동일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패션디자인학과와 패션경영학과가 2년제 과정으로 설립된다. 한국캠퍼스 공식명칭은 '한국뉴욕주립대 FIT'로 올해 9월 개교할 예정이다.
허남용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 유치로 경제자유구역의 교육서비스 수준을 질적으로 한단계 높이고, 외국인 투자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수 외국대학의 교육시스템과 기술을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어 패션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 등 국내 패션산업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주립대 FIT 본교는 뉴욕주립대 65개 캠퍼스 중의 하나로 1944년 뉴욕 맨해튼에 설립됐으며, 43개 전공 및 학위과정과 8개의 수료과정이 마련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