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 박서준·고아라·박형식, '삼각로맨스' 해피엔딩…박서준, 김창완 목에 칼 겨눠
[뉴스핌=정상호 기자] ‘화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삼각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7인7색 청춘의 향연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종영을 맞았다.
‘화랑’ 20회에서는 모든 갈등이 해결됐다. 먼저 선우(박서준 분)와 삼맥종(박형식 분)은 진정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두 남자는 왕좌를 두고 서로 칼을 겨눈 것처럼 보였지만, 왕으로서 삼맥종의 포부와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선우는 왕좌를 포기했다. 그리고 더 나은 신국을 위해 진흥으로 거듭난 삼맥종과 손을 잡았다.
박영실(김창완)이 삼맥종이 아닌 선우를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겠다 선언한 순간, 선우가 화랑들을 이끌고 정전에 등장했다. 그리고 그는 큰 소리로 “진흥폐하 만세”를 외친 뒤, 박영실의 목에 칼을 겨눴다. 삼맥종을 제거하려던 세력은 선우와 화랑들에 의해 제압됐고, 이를 기반으로 삼맥종은 진정한 왕 진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또한 삼맥종은 아로(고아라 분)를 향한 외사랑을 거두고, 아로의 목숨을 지킨 뒤 그녀를 선우에게 보내줬다. 숙명(서예지 분) 역시 선우에 대한 사랑을 멈췄다. 이를 통해 선우와 아로는 서로에게 돌아올 수 있었다.
결국 화랑으로서 수많은 전쟁터를 누비던 선우는, 왕경으로 돌아와 아로에게 달콤한 청혼을 했다.
한편 ‘화랑’ 후속으로는 고소영 주연의 ‘완벽한 아내’가 27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