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연우가 지난 4분기 오더 감소와 유럽 지역의 매출 침체로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올해부터 수출 비중을 높여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연우의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56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5.5%감소한 33억원을 기록했다"며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43억원) 및 컨센서스 대비 감익폭이 큰 이유는 특별 성과급(약 47억원) 지급 외에도 재고자산 충당금 전년대비 약 8억원 증가, 기존 영업외 비용에 반영하던 제품 관련 고객사 클레임 비용 8.4억원을 판관비 일반 계정으로 재분류한 부분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주요 고객사별 매출액 비중은 아모레퍼시픽 23.4%, LG생활건강 8.6%, 국내 기타 25.8% 등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글로벌 고객사들의 리뉴얼 제품과 신규 제품 공급 예정으로 현재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거나 테스트 금형 진행 중인 업체들도 있는 상황이라고 오 연구원은 전망했다.
중국 현지공장도 기존 계획대로 2018년 생산을 목표로 건설중으로 4분기 실적 우려 및 업종 내 사드 이슈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