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한국가설협회 9대 회장으로 조용현 세움 대표이사 회장이 취임했다.
한국가설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금천구 파티엘하우스에서 '2017년 제21차 정기총회 및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대회'를 열고 조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조 회장은 현재 가설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세움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조 회장은 이날 "건설공사 가설기자재 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불량제품을 추방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올해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회원사 권익 보호 강화 및 관리지원, 협회사업 구조 개편, 협회 내부 운영시스템 혁신 등 3개를 선정했다.
조용현 한국가설협회 회장.<사진=한국가설협회>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