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충청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 '피끓는 청춘'이 씨네프를 통해 방송된다.
20일 오후 11시에 방영하는 이연우 감독 작품 '피끓는 청춘'은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을 중심으로 한 농촌 로맨스다.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 전설의 카사노바를 바라보며 남몰래 애태우는 과정이 풋풋하게 전개된다.
'피끓는 청춘'은 박보영, 이종석, 김영광의 삼각관계를 그리는 가운데, 서울에서 전학 온 새침한 소녀 이세영을 끼워 넣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세영에게 마음을 뺏긴 남학생들의 관심을 돌리려는 박보영이 내리는 중대결심이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대 최고의 스타 박보영, 이종석과 종영을 앞둔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대세가 된 이세영, 그리고 김영광의 연기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다만 관객동원은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는 약 168만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