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봄날' 구현준, 강덕상에 "父 투신자살은 강한길 때문…처절하게 죽는 꼴 봐야겠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에서 구현준(박정욱)이 강덕상(이정길)에 강한길(최상훈)을 죽일 거라고 했다.
20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강덕상은 구현준을 찾았다.
구현준은 "이번 사태, 회사 차원에서 절대 묵과할 수 없습니다. 강 회장의 해임안을 조속히 추진해서 임시주총 소집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강덕상은 "내가 자네를 우리 회사에 부르지 않았더라면 강 회장을 향한 복수를 어떻게 했을 뻔했어?"라고 물었다.
구현준은 "내가 강 회장에 복수 할 걸 알면서도 불렀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강 명예회장은 "내가 자네를 내 밑에서 일을 배우게 하면 자네 아버지와 우리 회사가 얽힌 악연을 풀 수 있을 거라 생각했네"라고 답했다.
이에 구 사장은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을 겨우 풀 수 있는 악연이라고 보시는 군요. 저는 11년 동안 단 한 번도 우리 부모님을 죽음으로 내몬 강한길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따졌다.
강덕상은 "그럼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겠나"라고 물었고 구현준은 "우리 아버지가 죽은 것처럼 강한길도 처절하게 죽는 모습을 지켜보십시오. 적어도 강 회장은 우리 아버지처럼 억울한 죽음이 아닌 스스로 죗값을 치르는 것 뿐이니까요"라며 복수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