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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MBC '세바퀴'에 출연했던 이제니 <사진=MBC '세바퀴'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한국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제니(제니퍼 김)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이제니는 2000년 MBC '논스톱'과 '뉴 논스톱'에 연달아 출연하며 시트콤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이제니는 백치미를 가진 발랄한 대학생을 연기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2004년 MBC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주연으로 발탁된 이제니는 돌연 연예활동을 접었다. 미국으로 돌아간 이제니는 웹디자인 방면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이제니는 2011년 MBC '세바퀴'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이제니는 "예능프로그램은 10년 만인 것 같다"며 "미국에서 일하며 지냈다. 웹디자인 쪽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 레전드 편에서는 이제니가 추억의 전설로 소환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