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최일화가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최일화가 출연했다.
이날 최일화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20여 년의 오랜 무명생활을 이겨내고 인기를 얻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최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하는 것에 대해 "사진만 한 300여 장 찍은 것 같다"며 "저는 중년의 송중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일화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으로 최근 중국 호남 문화청과 상호 방문 교류 공연도 하고 서로 스카우트 해서 무대, TV, 영화에 협력할 수 있는 MOU를 맡았음을 밝혔다.
일화는 "연기 외적으로 와서 하다보면 얼떨떨하긴 한데, 이를 악물고 한국연극배우협회가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길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