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아프리카TV가 지난 4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제시했다.
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아프리카TV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억원, 51억원으로 전년대비 30.1%, 203.1%씩 증가하며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월순이용자(MUV)는 감소했지만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증가가 이를 상회했으며 아이템 매출증가가 ARPU 개선에 기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려와는 달리 BJ들의 이탈 영향은 제한적인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플랫폼 경쟁 심화 가능성을 경계할 필요는 있지만 아직까지 우려가 지나치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아이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2017년부터는 광고 판매가 본격화되며 ARPU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