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상승에 배팅돼 있다고 봤다.
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3일 "지난 12일 코스피200지수가 추가 상승할 때도 매도 규모가 전날(+9260계약)의 절반 수준(-5789계약) 밖에 되지 않았다"며 "지속적인 상승 기대감이 없다면 포지션을 남길 필요가 없는데, 이는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한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누적선물순매수 역시 강한 상승에 배팅돼 있다는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최근 소폭의 조정은 나타나고 있으나 이미 이달 초 코스피200지수 상승에 포지션 수익이 확인된 상태"라며 "급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미니 코스피200 선물 역시 외국인이 전 거래일까지 매수 상태라는 점을 볼때 코스피200선물과 미니 코스피200선물의 방향성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상승을 기대한 배팅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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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