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늦둥이 김응수, 박준금, 문희경, 이철민의 활약에도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해피투게더' 김응수×박준금×문희경×이철민, 입담 안통했나…시청률 소폭 하락 3.5%
[뉴스핌=박지원 기자] 예능 늦둥이 김응수, 박준금, 문희경, 이철민의 활약에도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8%대 시청률로 ‘목요예능’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3.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4.9%)보다 1.4%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예능 늦둥이 특집으로, 김응수, 박준금, 문희경, 이철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시작부터 최수종과의 나이를 언급하며 ‘나이 서열’을 정리한 김응수, 박준금, 문희경, 이철민은 거침없는 화법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시청률은 8.1%, MBC ‘닥터고’는 2.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박이 출연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남편 김인석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