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하는 SBS '아임쏘리 강남구' 22회에서 이인이 차화연의 계략을 눈치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차화연과 김민서의 갈등이 심해진다.
18일 방송하는 SBS '아임쏘리 강남구' 22회에서 정모아(김민서)는 부모님 사고에 대한 기억들이 명숙(차화연)의 계략임으 밝혀줄 증거를 확보한다.
최근 공개된 '아임쏘리 강남구' 예고 영상에서는 전세가 역전되자 명숙과 태진(이창훈)은 애가 탔다. 명숙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됐다.
모아는 명숙에 "저희 아버지 사건 원상복구 시켜놓으세요"라며 명숙에 각서까지 쓰게 했다. 명숙은 "지까짓게 어떻게 할 건데"라며 모아의 말을 무시했다.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된 박도훈(이인). 그가 모아와 명숙 사이에서 갈등의 해결을 풀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한편 카센터를 살리기 위해 영화의 돈을 받은 남구는 영화(나야)와 함께 간 자리에서 차의원을 만난다.
영화는 이날 남구(박선호)에 "좋아해요"라며 고백한다. 이에 남구는 "그래? 그럼 나랑 결혼할래? 진짜 나랑 결혼할 수 있어?"라며 속상함과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린다.
'아임쏘리 강남구' 22회는 18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