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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최근 공개한 남편 김문철, 딸 김아람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
이승연, 남편 김문철과 노래방 데이트…딸 김아람과 뽀뽀 '깨 볶는 가족'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최근 남편 김문철, 딸 김아람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생일 삼만 년만에 노래방 #가수는위대해 #노래방 #생파그램 #노래스타그램" "요리 중 얼르고 달래서 겨우 뽀뽀 한 번 받아내기 성공! 에고 내 팔자야 #딸램스타그램#연애보다딸램 #엄마가그렇지뭐 일요일엔 딸램과! #딸램설렘주의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이승연은 한 노래방에서 남편 옆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둘의 깨 볶는 모습이 눈길을 끓었다.
두 번째 사진에는 집에서 편한 옷차림을 한 채 딸 김아람과 뽀뽀를 하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졌다. 두 모녀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