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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부인 <사진=CJ E&M> |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제작진 일단 부인…FNC측 "주변에서 말씀 많지만 본인은 아직"
[뉴스핌=양진영 기자]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설을 MBC와 소속사 양측이 일단 부인했다.
12일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설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광희는 입대일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이 숨고르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노홍철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설에 "많은 분들이 복귀를 원하고 주변에서 말씀도 많지만 노홍철 본인은 복귀 의사를 밝힌 바가 없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오는 28일부터 약 7주 동안 휴식기를 갖는다는 소식을 전했고 광희의 2월 입대설도 불거졌다. 동시에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복귀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으나 현재 양측은 이를 부인 중이다.
'무한도전'이 결방하는 동안 28일부터 3주간은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사십춘기'가 방영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