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발굴단' 5개 국어 원어민 수준 6세 서연 양 부모님 고민 공개
[뉴스핌=이현경 기자] '영재발굴단'이 5개 국어에 능통한 6세 서연 양의 일화를 소개한다.
11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원어민 못지 않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낸 6세 이서연 양과 만난다. 사교육 없이 원어민과의 테스트에서 현지 아이들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은 서연 양. 이 비결은 바로 엄마의 '설국열차'식 교육 때문이었다.
서연 양의 어머니는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알지 않나.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찾다보니 저도 같이 5개 국어가 가능하게 됐다"고 제작진에 전했다.
호기심은 많지만 집중력이 약한 아이에게 다양한 언어를 가르치기 위해 어지러울 정도로 아이를 관찰해 아이의 성향이 책보다는 노래에 더 잘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된 엄마. 그때부터 엄마는 하루에 잠을 4시간으로 줄이며 언어 공부에 매진했다. 그렇게 먼저 습득한 언어를 서연이에게 알려준 결과 6세 서연이는 현재 5개 국어에 능통하게 됐다.
공부라기보다 놀이로 접근한 결과 한 번도 아이에게 무리가 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는 엄마에게 최근 고민이 생겼다.
서연 양의 엄마는 "블로그를 하다 보면 가끔 안 좋은 댓글이 달린다. 진짜 고민하고 아이와 즐겁게 하려고 하는데, 아이는 사실 따라오면서 힘들어하고 있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했다.
6세 나이에 5개 국어를 하고 있는 서연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엄마는 아이에게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검사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5개 국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는 언어 영재 이서연 양(6)의 사연은 오는 11일 저녁 8시 55분에 SBS '영재발굴단'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