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꽃놀이패'에서 첫 키스를 공개했다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
'꽃놀이패' 채수빈, 솔직한 여배우 "첫 키스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집 앞 놀이터"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채수빈이 '꽃놀이패'에서 첫 키스의 추억을 밝혔다.
채수빈은 8일 방송한 SBS '꽃놀이패'에 출연했다.
이날 꽃집으로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채수빈은 "학교 뒤에 계곡이 있어서 종종 올챙이를 잡곤 했다"며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꽃놀이패' 출연자들은 "오빠들도 같이? 남자친구 있었나?"라고 짖궂은 질문을 했다.
채수빈은 "그 때는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첫 키스는 언제 했나?"란 질문에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 때다. 그런데 이거 다 얘기해도 되나? 집 앞 놀이터였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꽃놀이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