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유인나가 '도깨비'에서 이동욱에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25일 방송한 tvN '도깨비'에서 이동욱(저승사자 역)가 유인나(써니 역)의 가게를 찾았다.
가게 문을 닫으려는 그때 이동욱이 가게를 찾아왔고 유인나는 예상치 못한 만남에 반가워했다. 그런 유인나를 보며 이동욱도 웃었다. 이동욱은 유인나를 집까지 데려다주기로 했다.
그 길에서 유인나는 이동욱에 "진짜 솔직하게 하나만 대답해봐라. 나도 얘기해줄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 진짜 이름은 외자예요. 김선"이라면서 "우리 부모님이 나 잘 살라고 없는 살림에 돈까지 주고 지은 이름이다. 점쟁이가 꼭 그 이름이어야 한다고 했다나. 근데 난 써니가 훨씬 좋다. 내가 반짝반짝 거리는 것 같고. 난 그 이름이 그렇게 싫던데. 뭔가 청승 맞고 사연 있는 이름 같아서"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이동욱에 "김우빈씨, 진짜 이름이 뭐예요? 되게 촌스러워도 되니까 이제 알려주면 안될까요?"라고 말했다.
이 시간에 공유(도깨비, 김신 역)는 등을 올리고 있었다. 그는 '왕여'와 '김선'이라는 이름을 적어 등을 날렸다. 공유가 '왕여' 이름을 적을 때 이동욱은 가슴을 손으로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 했다.
유인나가 전생에 김신의 여동생 김선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간신의 말에 속아 넘어가 사랑하는 여인을 죽일 수밖에 없던 왕여가 이동욱으로 점쳐지면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