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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강소라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 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현빈 강소라 두 사람이 밝힌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소라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집이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한 패션지와 인터뷰에서는 "친구 같은 남자가 좋다. 취미 활동도 함께하고 수다만 떨어도 재밌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현빈은 과거 군 입대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이해를 많이 해주는 분이 좋다. 워낙 이 일이 불규칙하니까. 사실 이 일을 좋아해주는 분은 많아도 이해는 잘 못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5일 현빈의 소속사와 강소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사람의 소속사는 "이제 막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서 교제를 시작한지 며칠 안 된 시기에 보도가 돼 무척이나 조십스럽다"라고 현빈 강소라 열애를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