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세훈 기자]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15일 선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가 있었냐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전화 통화하면서 "(당신이) 이사장으로 낙점됐고 대통령도 만족해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이사장은 안 전 수석과 5번 내외로 통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최순실의 추가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대포폰을 만든 사유를 추궁했다. 이에 박 과장은 "최순실과 통화하는 용도"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