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말하는 대로' 유병재의 시국 버스킹이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 유병재가 다시 한 번 출연해 시국 버스킹을 선보였다.
유병재는 앞서 첫 버스킹 이후 시민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 부담스러움을 밝히며 "그래도 조카와 놀아주기는 해야 하니 만화책을 하나 던져줬다"고 전했다.
유병재가 말한 만화책는 '명탐정 코난'으로, 그는 "주인공이 탐정인데 추리를 잘한다. 그런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직접 추리는 못하고 뒤에서 대역을 써서 추리한다. 뒤에서 조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난 뒤에는 누가 공짜로 물건을 대준다. 왜 공짜로 주는지는 모른다. 회원권 같은게 있나보지"라며 "원래는 어른인데 약인지 주사인지 맞고 어려진다. 피부관리라도.. 너 이거 보면 안 되겠다"며 정치적인 농담으로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 이래서 공부나 제대로 하자고 생각했다"며 "진보와 보수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봤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진보주의'에 대해 "시대적, 역사적 배경에 따라 상대성을 띄는 개념으로 현상 유지보다는 변화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주의'에 대해서는 "집회가 끝나면 보수를 받는 형태"라고 말했다.
유병제는 "잘못 봤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보수주의'에 대해 "과도기를 오래 두면서 신중히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집회가 끝나면 보수를 받는 형태"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JTBC '말하는 대로'에는 유병재를 포함해 조승연 작가, 전직 형사 김복준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