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김종민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김종민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런닝맨'의 이름표 떼기 대결이 펼쳐졌다.
'1박2일' 김종민은 김준호와 함께 덩치가 크고 힘이 쎈 데프콘의 이름표를 떼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은 데프콘을 마주했고, 김준호가 먼저 데프콘을 붙잡았다.
김준호가 김종민에게 "이름표 떼라"고 외쳤지만, 김종민은 뒤도 보지 않고 줄행랑을 쳤다. 김종민은 멀리 도망친 후 "도와주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김종민의 배신에 결국 김준호는 데프콘에게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다. 데프콘은 김준호의 이름표 속에 감춰진 '사과식초'를 발견했다. 복불복 이름표 떼기는 해당 음료를 다 마셔야 상대방 이름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데프콘은 "첫 개시니까"라며 이를 악물고 사과식초를 다 마셔 김준호의 이름표를 받을 수 있었다.
김준호는 "둘이 붙었으면 이길 수 있었다"며 "진짜 도망가대. 서운하더라 이번엔"이라고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