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이수혁·김영광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조보아·이수혁·김영광 인스타그램>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이수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수혁은 카메라 어플케이션을 이용해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합성해 시선을 끈다.

특히 축쳐진 입꼬리와 커진 눈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영상 후반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인상을 써 모두를 폭소케 한다.

지난달 30일 김영광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깐 풍선불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영광은 껌을 씹으며 풍선을 불고 있다.

특히 김영광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껌을 씹고 있으며, 껌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인상을 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조보아 역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자신의 머리를 움켜쥐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조보아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꽃 자수가 박힌 가죽자켓을 입고 있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수애, 이수혁, 김영광, 조보아,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