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사랑이 오네요'의 이훈이 잠복해있던 밥스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협박한다.
1일 방송하는 SBS '사랑이 오네요' 111회에서 상호(이훈)는 다희(심은진)에 전화를 걸어 어디에 있느냐고 추궁한다.
상호는 다희에 "너 곧 내 손에 잡힌다"라고 경고한다. 이에 다희는 "돈 한 푼도 없는 개털주제에"라며 무시한다.
결국 상호는 밥스를 만나야한다는 생각한다. 그는 주변 부동산을 뒤져 밥스를 찾고 그에게 다희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밥스는 입을 열지 않는다. 그는 밥스를 차에 태운다. 그리고 험악하게 운전을 하면서 "난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어. 너랑 나랑 죽어보자"며 위험하게 운전한다.
한편 이날 나민수(고세원)는 선영(이민영)에 "누나, 오우주(장동직) 씨 어떻게 생각해?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고"라고 묻는다. 이에 선영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인다.
이 가운데 해인(공다임)은 영국에 있는 대학에 편입허가서를 받게되고 유학을 떠날 준비를 한다. 이에 김정훈(민찬기)은 "결혼을 하고 떠나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한다.
'사랑이 오네요' 111회는 1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