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트럼프 쇼크 이후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 증권주들도 속속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대비 0.43% 하락한 6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증권은 0.77% 하락한 3만2150원을 기록중이다. 이 두 증권사 모두 52주 신저가를 새로썼다.
아울러 메리츠종금증권도 전일보다 0.43% 하락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도 0.25% 떨어진 2만1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16% 하락한 1533.92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트럼프 쇼크 이후 채권금리가 급상승하며 증권사들의 평가이익이 확대된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