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캄보디아 국민 여배우의 죽음·두 번 태어난 아이·미완의 신곡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진실은?
[뉴스핌=양진영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41회에서 국민 여배우의 죽음, 두 번의 기적, 미완의 신곡이라는 주제의 신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국민 여배우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테리한 사연을 추적한다.
1999년 캄보디아, 한 여자가 조카와 함께 시장을 거닐고 있던 중 별안간 괴한이 나타나 그녀를 총으로 쏴버린다. 뜻밖에도 그녀는 캄보디아에서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여배우였다. 캄보디아 국민 여배우의 죽음과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의 진실은?
두 번의 기적은 2016년 미국, 한 병원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의 얘기다. 이 아이의 탄생은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그 이유는 놀랍게도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서 두 번이나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두 번 태어난 아이의 두 번의 기적, 그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미완의 신곡은 1300년대 초반 이탈리아, 책상 앞에 앉아 집필 작업에 몰두하는 한 남자와 관련된 사연.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오로지 하나의 작품에만 매달려 왔지만 안타깝게도 그 작품은 미완성으로 끝나고 만다. 미완성으로 끝난 단테의 대표작 '신곡', 그 후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는 무엇일까.
서프라이즈 시크릿 코너에서는 2009년 미국, 인터넷에 공개된 한 동영상이 전국을 발칵 뒤집었던 사건을 다룬다. 이 영상은 이제 겨우 만 세 살이 된 어린 아이를 촬영한 것이었는데 놀랍게도 이 아이는 ‘살아있는 헐크’라 불리게 된다. 살아있는 헐크라 불리는 아이의 정체는?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한양에서 잘 가르치기로 소문났더 한 훈장님의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7일 오전 10시3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