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KBS 스페셜’에서 농업의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1 ‘KBS 스페셜’에서는 ‘21세기 한국의 생존전략 미래산업으로 떠오르는 농업’편이 전파를 탄다.
농업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사양산업으로 불리던 농업이 새로운 신기술이나 다른 산업과 융합하여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
21세기 농업은 단순한 식량뿐 아니라 관광, 유통, 제조업 등 연관 산업을 견인하는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넓은 대지에 초록이 무성한 논과 밭. 이것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농장의 모습이다. 그런데 도심의 빌딩 속에서 토마토를 생산하고, 반도체 공장 안에서 상추를 키운다면 어떨까.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도시형 농장의 모습이다. 첨단화된 시설 속에서 집약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이 스마트팜들은 일반 농가에 비해 25배 이상의 생산성을 자랑한다.
자신이 농작물의 가격과 출‧하처를 결정하는 농부의 모습은 우리에게는 사뭇 생소한 모습이다. 하지만 ICT를 기반으로 한 농산물 유통 시스템을 개발한 일본에서 현재 찾아볼 수 있는 광경이다.
버려졌던 농촌으로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다. 쇠락한 탄광 마을이었던 스페인 세라인 마을은 연일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이다. 조용했던 일본 아이치 현 도요타 시와 야마구치 현 오오시마 섬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농업에 제조업과 관광업을 결합시킨 덕분이다. 아이디어와 농업이 접목돼 모두가 떠나가던 지역을 부흥시킨 셈이다.
한편 ‘KBS 스페셜’은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