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스팀오븐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밀레는 스팀오븐 공장인 독일 뷘데 오븐 공장에서 최근 100만번째 생산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1998년 밀레 최초의 가정용 빌트인 스팀오븐(모델명 DG163)을 출시한지 18년만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1983년 독일 주방가전 임페리얼 브랜드를 인수합병해 스팀기를 선보였다. 이후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1996년 상업용 스팀 오븐을 거쳐 가정용 제품을 선보였다.
2006년에는 콤비스티머를 생산했고 2009년에는 스팀과 관련된 신규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전지레인지와 스팀오븐을 결합한 콤비형 스팀오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밀레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전 공급 업체로서 스팀 오븐 100만대 생산은 숫자 이상의 의미”라며 “빠른 시간 내에 200만대 생산을 목표로 두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밀레는 스팀오븐 공장에서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한 명의 근로자가 모든 조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류율을 낮추고 근로자 적용력을 높이는 최신 생산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하 모든 조립과정을 설명해 주는 태블릿 컴퓨터로 제공, 작업 책임자가 근로자의 생산라인 배치뿐만 아니라 생산시스템 등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오류를 찾아낸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