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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킴이 'K팝스타6'에 출연한 전민주를 응원했다. <사진=유나킴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걸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같은 멤버였던 전민주의 'K팝스타6' 출연을 응원했다.
유나킴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 민주가 케이팝스타6 으로 오랜만에 다시 나왔어요!! 정말 오랜시간동안 고생한 친구에요 앞으로더 좋은 모습 보여줄 친구니 눈여겨 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같이 응원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더불어 "Everyone my friend minju is back on kpop star 6!! Shes gone through a lot! Lets support her together♡ #전민주 #디아크 #유나킴 #천재인 #이수지 #정유진 #추억 #응원 #화이팅 #믿는다"라는 글로 디아크 멤버들까지 챙겼다.
디아크는 지난해 데뷔했으나 짧은 활동 끝에 해체됐다. 디아크에는 Mnet '슈퍼스타K' 출신의 유나킴, SBS 'K팝스타2'에서 TOP8까지 오른 전민주 등이 포함된 걸그룹이다.
한편 전민주는 20일 방송한 SBS 'K팝스타 더 라스트찬스'(K팝스타6)'에 출연해 디아크 해체 이후 다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남다른 소회를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이날 심사위원 양현석은 'K팝스타2' 출신 전민주를 눈여겨 봤다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판단했다. 거침없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과 유희열이 불합격 카드를 줘 전민주는 탈락의 위기를 맞았으나 양현석이 직접 와일드카드를 내밀어 전민주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도왔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