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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열풍 중국증시 약관의 20대 CEO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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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7일 오후 5시1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배상희 기자] 중국 본토증시에 80허우와 90허우(20,30대)세대 젊은 경영인이 이끄는 상장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 경제성장 모델이 과거 전통 제조업에서 IT와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구세대와 신세대의 세대교체, 사업 다각화를 통한 경영개선 움직임 등이 이런추세를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14년 ‘대중창업(大衆創業), 만중창신(萬衆創新)’이라는 구호 속에 불어닥친 창업열풍이 젊은 경영인 배출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30세대 상장사 대표 58명...최근 3년간 집중 배출

증권시보(證券時報) 데이터센터 통계에 따르면 11월 11일까지 A주에 등록된 상장사 대표 중 58명이 80허우(80後∙1980년대 이후 출생자) 또는 90허우(90後∙1990년대 이후 출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57명은 1980년대 이후 출생한 경영인으로 40명은 1980년~1984년대, 17명은 1985년~1989년대 출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6월 선커구펀(申科股份 0026333.SZ)의 대표이사직을 맡은 허젠난(何建南)은 유일한 90허우 상장사 대표다.

중국증시에서 젊은 경영진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지난 2014년부터다. 2010년 이전에는 단 2명의 2030세대 경영인이 대표이사직에 이름을 올렸다. 솽린구펀(雙林股份 300100.SZ)의 우젠빈(鄔建斌)과 한딩위여우(漢鼎宇佑 300300.SZ)의 우옌(吳艷)이 대표적이다. 이들이 이끄는 기업은 각각 2004년과 2009년 중국증시 상장에 성공했다.

2010년~2012년, 2013년에는 각각 6명과 4명의 2030세대 경영인이 상장사 대표이사직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에는 11명, 2015년 16명, 2016년초부터 현재까지는 총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추이를 고려할 때, 2017년 이후 중국증시에 더 많은 2030 상장사 대표들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개 상장사 대표직에 몸을 담고 있는 인물도 7명이나 된다. 이들은 인수합병, 조직개편, 지분양도 등을 통해 2개 상장사의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대표적으로 올해 2월 구디커지(顧地科技 002694.SZ)의 대주주인 광둥구디(廣東顧地)는 27.78%의 지분을 산시성농(山西盛农)에 양도했고, 산시성농은 구디커지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를 통해 산시성농 대표인 런융밍(任永明)은 올해 4월 정식으로 구디커지의 대표이사직을 맡게됐다.

올해 6월 커룽환징(科融環境 300152.SZ) 주주인 왕원쥐(王文舉)와 구훙성(賈紅生) 등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제넝커지(傑能科技)의 주식을 톈진펑리(天津豐利)에 양도하면서, 톈진펑리는 제넝커지의 91.96%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마오펑리(毛鳳麗)가 64.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펑리차이푸(豐利財富)는 톈진펑리의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상태였고, 이를 통해 마오펑리는 커룽환징의 최대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성별로는 9명의 여성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49명이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9명의 여성 대표 중 6명은 가족경영권 승계를 통해 대표이사직에 오른 ‘경영인 2세대’다. 그 중 올해 10월 부친에게 경영권을 인계 받은 뒤 이차오구펀(壹橋股份 0024467.SZ)의 대표이사직에 오른 류샤오칭(劉曉慶)은 1987년 출생으로 가장 나이가 어렸다.

최종 학력별로는 개인 자료를 공개하지 않은 톈광중마오(天廣中茂 002509.SZ)의 추마오치(邱茂期) 제외한 57명의 대표이사 중 25명이 학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었고, 1명은 고등학교 졸업, 5명은 전문대학교 졸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5명은 석사 학위, 1명은 박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었다.

당다이밍청(當代明誠 600136.SH)의 이런타오(易仁濤) 대표이사는 유일한 박사학위 소유자이자, 유일한 후베이(湖北)시 소재 상장사 대표이사다. 둥팡진위(東方金鈺 600086.SH)의 장자오닝(長趙寧)과 지카이구펀(冀凱股份 002691.SZ)의 창핑판(長馮帆) 등 14명의 대표이사는 해외 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영인 2세대 최다...귀한 몸값 2030 경영인 대거 등장

2030세대 경영인 58명 중 38명은 가족경영권 승계를 통해 대표이사직에 오른 ‘경영인 2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체 20~30대 상장사 대표 중 중 반수 이상인 65.52%를 차지했다. 중국 최대 농식품기업인 신시왕(新希望 000876.SZ)의 류창(劉暢), 즈후이에너지(智慧能源 600869.SH)의 장청즈(蔣承誌), 산둥쾅지(山東礦機 002526.SZ)의 자오화타오(趙華濤) 등이 대표적이다. 

대표이사직을 맡은 이후 독립적으로 사업모델 전환 시도에 나서는 2세대 경영인도 눈에 띈다. 대표적인 기업은 다후구펀(大湖股份 600257.SH)의 뤄딩쿤(羅訂坤) 대표다. 다후구펀의 뤄딩쿤 대표는 2014년 6월 30일 대표이사로 취임된 이후, 본업을 이어감과 동시에 다원화 발전전략을 추진한다. 2015년 2월 다후구펀은 상하이 소재 투자펀드사와 합작을 맺고 4000만 위안을 투자해 임산육아용품 전자상거래 업체에 투자한다. 같은 해 4월에는 다후구펀의 전액출자 자회사는 중국 결혼정보 사이트 바이허왕(百合網)에 2500만 위안을 투자해 주식증자에 나선다. 한 달 뒤에는 특수관계회사와 합작, 현금출자방식으로 3000만 위안을 투자해 P2P 온라인 대출 위주의 금융서비스회사를 차린다.

2세대 경영인 중 3인은 1세대 경영인의 부재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표이사직에 오른 경우에 속한다. 싱민즈퉁(興民智通 0023555.SZ)의 가오허난(高赫男) 대표는 지난 2011년 4월 장인어른이자 싱민즈퉁의 대표이사였던 왕자민(王嘉民)이 지병으로 세상을 뜨면서 싱민즈퉁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직을 물려받게 된다. 

58명의 2030세대 대표이사 중 26명은 상장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 중 18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1억 위안을 넘어섰다. 그 중 유쭈왕뤄(遊族網酪 002174.SZ)의 린치(林奇), 한딩위유(漢鼎宇佑 300300.SZ)의 우옌(吳艷), 카이잉왕뤄(愷英網絡 002517.SZ)의 왕웨(王悅), 성쉰다(盛訊達 300518.SZ)의 천융루이(陳勇銳)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각각 83억 위안, 66억8800만 위안, 59억2900만 위안, 54억8000만 위안으로 모두 50억 위안(약 8550억원)을 넘어섰다.

이들 4명은 자수성가형 경영인이기도 하다. 특히, 우옌 대표는 남편이자 한딩위유의 창업자인 왕치청(王麒誠)과 함께 10여년 만에 한딩위유를 4조 위안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만들어냈다. 이들 부부는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胡潤)이 발표한 ‘1980년 이후 출생한 2016년 부호 리스트’에서 245억 위안의 재산을 보유, 자수성가형 기업인 중 최고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쭈왕뤄의 린치 대표도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대표이사다. 남경우전대학(南京邮电大学)을 졸업한 이후 저장뎬신(浙江電信)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재직한 뒤 1년 이후 창업의 길을 선택한다. 2009년 5월 유쭈왕뤄를 창업한 린 대표는 2013년 우회상장을 통해 A주 상장사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현재 유쭈왕뤄는 A주 메인보드 중 최대 게임 테마주로 꼽힌다. 2016년 후룬 IT부호 명단에서 린 대표는 90억 위안의 재산을 보유해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쉰다의 천융루이 대표는 스마트폰 수출업에 근무하다, 2006년 이후 스마트폰 제조∙판매업으로 전향, 2008년 3000만 위안을 투자해 성쉰다의 주식을 사들인다. 올해 6월 성쉰다는 촹예반 상장에 성공한다. 천 대표는 올해 3분기 성쉰다의 주식 4177만9200주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올해 후룬이 발표한 1980년대생 자수성가 부호 명단에서 천 대표는 67억 위안의 자산을 보유해 10위에 올랐다.

2030세대 대표이사 58명 중 8명은 외부에서 영입된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당다이밍청의 이런타오 대표는 톈펑증권(天風證券)에서 영입된 전문경영인이다. 인훙웨이(尹宏偉) 대표이사는 왕인자이셴(網銀在線)의 최고경영자(CEO)와 룽진후이중(融金匯中)전자결제기술유한공사의 집행이사직을 맡아오다 룽위그룹(融鈺集團 002622.SZ)으로 영입됐다. 제3자 결제서비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다양한 기업경영 경험이 영입의 이유가 됐다. 

 

[뉴스핌 Newspim] 배상희 기자(b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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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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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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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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