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아시아홀딩스의 자회사인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대표 정철민)가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치엔티는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따라 이같이 공모가를 결정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135억원으로 확정됐다.
최근 침체된 공모시장 분위기를 반영하고 시장 의견을 존중해 공모가 밴드 하단보다 낮은 1만원으로 공모가를최종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비록 대외여건 탓에 공모가가 밴드를 밑돌았으나 오히려 일반투자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청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밴드 하단 보다 30% 가량 낮은 선에서 공모가가 형성됨에 따라 최근 공모가 거품 논란이 일었던 다른 기업들과 달리 청약 후 수익실현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에이치엔티는 공모자금 대부분을 베트남 공장 증설 및 지문인식, VR용 360도 카메라, 자동차용 카메라 등 신규사업에 투자해 지속 성장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내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