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god 박준형이 '정희'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가수 박준형이 출연했다.
박준형은 "한국어가 요즘 많이 늘었다"란 한 청취자의 말에 "한국어를 잘한단 말을 요새 자주 듣는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생각을 아직도 영어로 한다. 영어로 생각한 뒤 한국어로 번역해 말을 한다"며 "단지 요새 내 머릿속 번역기가 빨라진 것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철 없단 말 자주 듣지 않느냐"란 질문에 "철이 안들었다고들 하는데 방송에서 내 모습 때문인 듯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솔직히 누가 있는 그대로 말을 하겠나. 재미있으라고 좀 더 과장되게 말을 하는 부분도 있다"며 "나는 철이 든 어른이다. 내가 생각하는 철이 든 사람은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