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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이달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2개 단지 분양

기사입력 : 2016년11월03일 11:28

최종수정 : 2016년11월03일 11:28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조감도

[뉴스핌=이동훈 기자] 중흥건설은 오는 4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밝혔다.

A35블록에 들어서는‘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는 최고 15층, 전용면적 83㎡, 436가구다. A68블록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공공임대 아파트로 최고 25층, 전용면적 83㎡, 1194가구다.

두 단지 모두 연내 개통이 예정인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 동탄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SRT 이용 시 서울 수서역까지 18분 걸린다. 전국이 2시간대 생활권에 들어온다.

또한 동탄역이 삼성~동탄 간 광역급행철도(GTX), 버스터미널 등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되는 만큼 교통 호재가 풍부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동탄1∙2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동탄국제고를 비롯해 남부권 학원가 이용도 편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유치원부터 초·중·고교를 통학할 수 있다.

에코밸리는 문화디자인밸리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공원형 문화시설 트라이엠(Tri-M) 파크, 문화복합시설 등이 가깝다. 내년부터 주변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에서 거주가 가능하다.

오산천수변공원, 신리천가 근처에 있어 일부 단지에서는 천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에 중앙공원, 방아다리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에듀하이는 10년 공공임대지만 5년 임대 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전환될 예정이다. 투자 가치로서도 큰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에는 75만㎡에 달하는 동탄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호수공원을 따라서는 산책로,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여건도 좋다. 동탄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될 예정으로 SRT 동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장지IC(예정)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도 수월하다.

화성시동탄면 방교리 29-1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월(에코밸리), 2019년 4월(에듀하이)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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