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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835가구 이달 분양

기사입력 : 2016년11월03일 10:22

최종수정 : 2016년11월03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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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이 강원도 춘천에서 2800여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 일원에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를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총 2835가구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단지에서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46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주요도로 이용이 쉽다.

단지와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 우수 학군도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교통호재 및 산업단지 조성 등의 호재도 잇따른다.

춘천은 지난 7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춘천에서 속초까지 93.9km 구간에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경춘선과 연결된다. 오는 2019년 착공해 2024년 개통이 목표다.

단지 주변 약 4만㎡ 부지에는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삼성SDS가 오는 2019년까지 준공예정이다. 여기에는 호텔, 워터파크, 상가 등이 들어서는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건설 사업이 추진 중이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정식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188-6번지 송한빌딩 6층(농협 춘천지점 맞은편)에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는 오는 2019년12월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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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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