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로버트 할리가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고향인 미국에 갈 때 오히려 외국에 가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3일 밤 방송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로버트할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로버트 할리는 "이제는 영어보다 한국어가 편하다"며 "1997년 한국으로 귀화한 뒤 실제 고향인 미국에 갈 때 오히려 외국에 가는 기분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아내는 결혼할 때 미국 영주권을 얻어서 입국 심사를 할 때 쉽게 통과가 되는데 저는 오히려 까다롭게 물어본다"며 "'귀화'라는 영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심사할 때 곤혹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로버트 할리는 "심지어 아내가 영어를 더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이날 로버트 할리는 "최근 국제 결혼 커플들의 주례를 보곤 한다. 신혼 부부에게 꼭 당부하는 3가지가 있다"고 밝혀 공감을 샀다.
로버트 할리가 밝힌 결혼 생활의 꿀팁은 3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